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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페르시아만 명칭 몰랐나 알았나’ 기사 관련 정정보도
뉴스종합| 2020-02-27 14:15

헤럴드경제는 지난 2월 5일 ‘국방부 페르시아만 명칭 몰랐나 알았나’라는 제하 기사로 보도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국방부는 사전에 외교부와 협의를 통해 해당 해역의 명칭을 ‘아라비아/페르시아만’으로 병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국방부는 ‘아라비아/페르시아만’ 명칭 을 동일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국제관행상 둘 이상의 국가가 지형물 공유시 단일 명칭에 합의토록 하고 합의가 안 되면 병기를 권유하고 있어 정부도 병기 방침을 결정하고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아라비아/페르시아만’으로 명칭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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