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지노 영업장 휴장기간을 오는 3월 9일 06시 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하이원 리조트 그랜드호텔(메인타워, 컨벤션타워 / 모두 727실)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힐·밸리콘도는 오는 2일부터 폐장한다. 단, 마운틴콘도, 팰리스 호텔은 정상영업 한다.

앞서 강원랜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23일부터 카지노를 비롯한 주요 영업장을 휴장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매장과 객실 등에 수시로 정밀 방역과 디지털 열감지검사, 세정 및 위생수칙 이행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랜드 카지노 수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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