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성에너지, 코로나 극복 성금 2억원 후원
뉴스종합| 2020-02-28 18:49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의 예방과 방역, 긴급생계지원 등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회사와 별도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참여로 성금 523만원을 모금해 마스크,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시기에 회사도 적극 나눔에 동참해 위기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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