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가 나온지 43일만에 국내에서 5000명이 넘었다. 일일 확진환자 수도 최대폭으로 증기해 오늘 하루에만 851명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31명이다.
![]() |
3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기 위한 교대 근무를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77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는 374명이 발생해 이날 하루에만 85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5186명으로 늘었다.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