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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체능 레슨 업계에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지원
뉴스종합| 2020-03-04 08:51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체능 레슨 업체들은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이용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네이버쇼핑을 담당하는 네이버 포레스트CIC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체능 레슨 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쇼핑의 예체능 레슨 업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 제로수수료'를 적용받는 기존 판매자도 중복으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트 제로수수료'는 초기 창업자에게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으로 이 경우엔 월 거래액의 3%를 '셀러지원포인트'로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수료 지원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자세한 지원 조건 확인 및 신청은 '스마트스토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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