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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아트밸리CC→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새 단장
엔터테인먼트| 2020-03-05 09:03
골프존카운티 진천 전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5일부터 아트밸리CC를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명칭 변경과 함께 새롭게 단장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장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1월 아트밸리CC 인수를 확정지었고, 지난달 4일 대중제 전환을 진행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의 3가지 코스(레이크 마운틴 밸리)는 각기 다른 골프의 재미를 제공해 매 순간 흥미로운 골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준 높게 관리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골프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골프존카운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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