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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코로나19 극복 동참…“3월 임대료 안받는다”
엔터테인먼트| 2020-03-05 13:21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박은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건물 임차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은혜 소속사 우리들컴퍼니 측은 "박은혜가 건물 임차인에게 3월 한 달분의 임대료를 안 받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으니 동참하자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속 전파되고 있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외출과 외식을 자제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 홍석천, 배우 김태희 비 부부에 이어 박은혜가 건물 임대료 대폭 인하 등으로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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