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학습자의 학습 보완을 위해 화상 학습이 가능한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는 365일 동안 눈높이 선생님들과 학습자가 온라인을 통해 일정을 맞추어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서비스이다.

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기존 눈높이 학습이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게 돼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는 웹캠과 PC, 태블릿PC, 노트북 중 하나만 준비된다면 눈높이 선생님에게 제공받는 수업 초대 메일의 링크를 통해 접속해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주부터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공교육 개학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화상을 통한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국의 모든 눈높이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학습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국가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눈높이 등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오는 13일 개인 위생물품 구매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오는 11일까지 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아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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