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 ‘유대감’
  오는 31일까지 모집…매월 활동비 2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학생 대외활동 ‘유대감’ 6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로,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및 브랜드에 대한 20대의 목소리를 담은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등을 통해 홍보된다.

올 3월까지 활동한 유대감 5기는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신기술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발행해 네이버 메인에 4회 노출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유대감 6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31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사전미션과 함께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6기는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면접과 발대식 일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매월 1인당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실무자 멘토링이 병행되며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되며,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도 진행된다.

jakme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