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한난, 미래개발원 개방
뉴스종합| 2020-03-13 17:32
한난 미래개발원.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 종합포털(공유누리)’을 통해 강의실은 물론 숙소 및 주차장 등 연수시설 개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업무용 시설과 물품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서비스다. 공유누리는 12일 문을 열었다. 미래개발원에 있는 강의실 7개, 1인실 숙소 32실, 2인실 숙소 38실, 옥외 주차장 등으로 세미나 등 교육 목적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난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 정부의 공공자원 공유 플랫폼에 적극 참여해 지역상생 가치 실현을 적극 선도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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