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한눈으로 보는 용인시 코로나19 정보를 공개했다.

백 시장은 16일 “SNS 등에 산발적으로 게시되어 있는 코로나19 정보를 일일이 찾아 확인해야 하니,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인시 코로나19(COVID-19)'를 이용하면, 그러한 불편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특히,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동선, 자주 문의하시는 궁금증 및 답변, 코로나19 관련 각종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총정리해 놓았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저의 SNS 등으로 제공되는 최신 정보 또한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최근, 전체적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둔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 감염으로부터 우리시도 예외일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실천을 당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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