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상품화를 돕기 위해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으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전자 장치,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경량화, 모듈화 부품 개발 및 국산화 기술개발 등이다.
인천지역 자동차 관련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주관하고,기업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천TP는 전장부품, 신뢰성·경량화, 대일수입대체기술 등 3개 부분으로 구분해 지원신청을 받은 뒤 모두 6개 과제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내달 3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지원사업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mgkim@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센터(☎032-260-0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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