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전일 0시대비 8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83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격리해제된 인원은 264명 증가해 총 140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일대비 6명이 증가해 81 81명이다.
대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든 17일 오전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가게 문을 열기 위해 상인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12, 12, 대구32, 인천1,경기31, 경북5, 경남1,제주2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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