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계명문화대,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뉴스종합| 2020-03-17 12:59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이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기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와 의료진들의 방역용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박승호 (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이사장은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나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19가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