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원시, 신중년 사업 뜬다
뉴스종합| 2020-03-17 16:16
수원시 신중년이모작 협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가 17일 업무협약을 가졌다.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을 상호협력한다.

수원시 권선구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임선화 경기중장 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따라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 양 기관의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2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도 가졌다. 사회서비스 분야 봉사활동의 계획·실천·평가에 대한 협력과 사회공헌활동사업 관련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교류계획, 양 기관의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담았다.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에게 인생 재설계 상담 · 신중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중이다.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fob140@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