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 동삭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건승은 지난 16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법인 건승 차재욱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공직자와 평택시민들 피로감이 높아져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성금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움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평택시 위치한 법무법인 건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시 제공]

정장선 시장은 “힘내라 평택!!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법무법인 건승 차재욱 대표변호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에 6, 7번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철저한 방역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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