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산시 방역 안심 '클린존' 구역 인증
뉴스종합| 2020-03-18 10:52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5일 임시 휴점을 실시하고 전체 실내외에서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한 뒤 부산시 주관 방역 안심 '클린존' 구역으로 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3월들어서 현재까지 전관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5일에도 보건당국 관할하에 철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는 고객 출입구를 3개소로 축소해 방문 고객 대상 전원 발열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량 입차 고객을 대상으로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발열 측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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