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1일부터 여주시를 5권역으로 나눠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와 계약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남읍·흥천면은 1권역 조은환경개발, 점동면·능서면은 2권역 우찬플러스, 북내면·강천면·금사면은 3권역 한성방역, 대신면·오학동은 4권역 크린원, 여흥동·중앙동·산북면은 5권역 주식회사 태양 5곳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에서 방역특장차를 이용해 살균소독제 분무소독과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전문 민간업체와 계약해 소독을 실시했다. [여주시 제공] |
해당 업체들은 여주시 이통장들이 가입돼 있는 ‘2020 여주시 방역소독’ 밴드에서 소독 전에는 금일 소독코스와 소독 후에는 분무소독 사진을 게재해 적극적으로 방역소독 실시 현황을 안내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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