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군포 효사랑요양원 85세 여성확진..요양원 즉각폐쇄
뉴스종합| 2020-03-19 17:09

[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는 요양원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군포시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긴급 방역과 시설 폐쇄, 입소자와 종사자 등에 대한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군포시는 확진자 감염 경로와 구체적 동선, 접촉자 유무 등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군포시청 전경.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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