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재연임
뉴스종합| 2020-03-27 14:23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7일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창재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2000년부터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온 신창재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교보를 더 이끌게 된다.

교보생명은 이날 사외이사에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또한 주총은 2019사업연도에 전년(5천280억원)보다 14.3% 증가한 6034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등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hanir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