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통신
‘멜론매거진’ 전문가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뉴스종합| 2020-03-31 11:29

전문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이야기, 에디터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가의 순수한 작품 등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가능케하는 플랫폼의 숨은 기능들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장르별 음악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과 전문가와 이용자가 함께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멜론DJ’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멜론 매거진’은 음악 전문가, 대중음악 평론가, 대중음악 기자가 직접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 금주의 음악 소식 알려주는 서비스다. 대중음악과 관련한 소식에 관심이 많은 10대 20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멜론DJ’는 전문가들과 멜론 이용자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서비스다. 전문가와 이용자가 서로 소통해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새로운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서비스들을 개편한 결과, 신규 해당 서비스의 이용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오리지널 초판 ‘브런치북’을 제공 중이다. 채상우 기자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