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캐나다서 귀국한 수원시민 확진..장안구 거주 20대 여성
뉴스종합| 2020-04-01 16:14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 확진자-44는 20대 한국인 여성으로 장안구 정자3동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 거주한다. 지난달 26일 캐나다에서 오후 3시 3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후 가족차량으로 자택으로 귀가했다. 31일 오전 9시 30분 가족차량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 의뢰했다.

수원시청 전경.

1일 오전 8시 30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받고 성남시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히 알릴 방침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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