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부터~5월 27일까지 총 6회에 게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식물로 실내 환경을 디자인하는 온라인 정보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에서 생활정원 조성방법을 가든 디자이너와 함께 촬영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4월22일부터 5월27일까지 재단과 DDP 홈페이지,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매체에 주1회씩 총 6편을 게제한다.
온라인 강좌 제목은 ‘도시 속 생활정원 – 시민과 함께 꽃피는 DDP’로 침체된 화훼 및 디자인 산업을 간접 홍보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화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상품을 소개, 새로운 생활디자인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영상은 DDP홈페이지,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볼수 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으로 모색한다는 취지로 온라인강좌 DDP 생활정원편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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