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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여름용 기저귀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
뉴스종합| 2020-04-29 07:01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는 여름용 아기 기저귀 ‘보솜이 라이트핏 썸머’(사진)를 29일 출시했다.

이는 한여름에도 땀띠와 발진 걱정 없이 보송보송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통기성과 흡수력을 높인 게 특징. 전면 통기성 에어링 겉커버를 사용해 열기와 습기를 배출해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한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지켜준다.

또 통풍이 잘 되는 에어링 허리밴드는 땀이나 열 많은 아이도 쓸림 없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흡수력을 강화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리프레싱 시트로 무더운 여름에도 땀과 소변을 가볍게 흡수해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초슬림 가공으로 한층 더 가볍고 얇아진 라이트핏(Light-Fit)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활동하기 편하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안 커버에 14cm 가량의 2줄 안심 흡수 통로가 있어 움직임이 많아도 옆샘을 완벽하게 잡아준다고도 했다.

테이프와 팬티형 두 종류로 구성됐다. 테이프형은 중형·대형·특대형·팬티형은 성별에 맞춰 대형과 특대형으로 나와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기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기저귀를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이 땀띠나 발진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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