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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 드라이버·7번아이언 ‘무상렌탈’
엔터테인먼트| 2020-04-28 11:05

야마하골프가 드라이버와 7번아이언을 20일간 무상렌탈해주는 ‘리믹스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리믹스 원정대에 참여하면 20일간의 체험기간과 함께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품 추첨의 기회도 자동으로 얻는다. 1등 상품은 리믹스 아이언세트, 2등은 리믹스 드라이버, 3등은 리믹스 우드, 4등은 야마하 골프볼과 모자다.

렌탈해서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리믹스 원정대용으로 사용한 시타 드라이버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야마하골프가 운영하는 중고클럽 사이트인 ‘야마하유즈드몰’(yamahaused.com)이나 전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의 이동헌 사장은 “한 달간 500명을 목표로 3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4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야마하골프는 2002년 골프 업계 최초로 “골프채 절대 그냥 사지마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시타채라는 개념이 없던 당시 1000여개의 시타채를 전국 대리점에 풀어 화제를 모았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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