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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희명병원, ‘사랑의 3점슛’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 모집
엔터테인먼트| 2020-05-08 16:38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를 모집한다.

본 캠페인은 KBL과 희명병원이 2019-2020시즌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 시즌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3394만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로 사용된다. 수혜자 모집은 1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KBL웹사이트(http://www.kbl.or.kr)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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