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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유치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뉴스종합| 2020-05-14 08:58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전남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IR)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투자유치설명회는 도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혁신센터와 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며, 전남 소재의 3년 이내 초기기업이 대상이다.

신청 기업은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성공전략, IR 사업계획서 및 프리젠테이션 기법 등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게 되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료로 제공 받게 된다.

이 중 선정된 10개사는 200만 원의 IR 자료 제작비를 지원 받으며, 전남혁신센터와 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모의 컨설팅 및 투자마트에서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창업보육), 벤처캐피탈리스트 등 20여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IR 자료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최근 전남 최초로 창업보육기관 등록을 완료한 전남혁신센터의 직접 투자도 시행할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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