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20여분만에 진화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14일 오전 1시39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3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4)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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