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해리스 “세종, 출산휴가 시행…시대 앞선 르네상스맨”
뉴스종합| 2020-05-15 23:03

[헤럴드경제=뉴스24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발명하고 국방을 강화했으며 과학과 문학도 발전시켰다”고도 적었다.

그러면서 “당시에 출산휴가 제도도 시행한 시대를 앞선 르네상스 맨이었다. 이번 주말 한글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대왕은 관청에서 일하는 여자 노비에게 산전 30일, 산후 100일 휴가를 주도록 하고 노비의 남편도 30일 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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