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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보강한 ‘엘리자베스 플러스’
뉴스종합| 2020-05-20 07:01

안마의자 중심의 헬스케어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기존 엘리자베스 안마의자에 브레인 마사지 기능과 4D 마사지 모듈을 더한 신제품 ‘엘리자베스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하체 안마에 특화됐던 기존 엘리자베스 제품을 장점을 더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종아리 후면은 롤러가 상하로 움직이며 마사지를 하게 했고, 에어파우치가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까지 주무르도록 설계했다. 2개의 롤러는 발바닥을 지압하듯 마사지해준다.

마사지 모듈은 기존 입체 3D 마사지 기능이었던 것이 4D 마사지 모듈로 강화됐다.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 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면서 부위에 따라 안마의 깊이와 강도를 조절한다. 마사지 모듈은 3단계로 강도가 조절되고, 목과 허리 등 굴곡진 부분까지 마사지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 제품에 자사의 메디컬R&D 센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집중력과 명상, 호흡이완 등 여러 용도에 맞게 6가지 브레인마사지 프로그램이 들어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하체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특화된 기능에 더욱 시원해진 마사지 모듈이 더해져 높은 구두를 신는 여성은 물론 고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육체와 정신적 피로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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