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후 생각도 못한 내용 나와… 검찰에서 할 일"
뉴스종합| 2020-05-25 14:5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정의기억연대 문제와 관련해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할머니는 "지난번 기자회견 후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나왔다"며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후 2시 대구 남구의 한 찻집에서 예정돼 있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취재진 200여명으로 인해 대구 인터불고호텔로 장소가 변경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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