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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 비연예인과 연말 웨딩마치
엔터테인먼트| 2020-05-28 19:33
배우 이영아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영아(36)가 올해 연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8일 “이영아가 연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을 약속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말로 미뤘다.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작은 KBS 2TV 일일극 ‘끝까지 사랑’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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