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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PGA 2부투어 출전계획 철회
엔터테인먼트| 2020-06-01 11:20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됐던 비제이 싱(57·피지)이 2부 대회 출전 신청을 철회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일(한국시간) “PGA 투어로부터 싱이 콘페리 투어 챌린지 대회 출전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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