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이날치, LG아트센터 ‘러시아워콘서트’ 첫 주인공
라이프| 2020-06-05 07:22
[LG아트센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이날치가 LG아트센터가 선보이는 러시아워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난다.

LG아트센터는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가 오는 11~12일 러시아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러시아워 콘서트는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편’이란 콘셉트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공연이다.1만~3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는 공연이다.

이날치는 지난달 29일 내놓은 1집 ‘수궁가’ 발매를 기념해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대무용단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도 공연에 참여한다. 지난해 결성된 이날치는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공개한 ‘범 내려온다’ 영상이 130만 뷰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객석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s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