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대문구, 북가좌2동 80대 남성 확진
뉴스종합| 2020-06-08 15:54
서대문구 청사 전경. [서대문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8일 오전 지역 내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북가좌2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무기력증을 느껴 지난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8일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이 나와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이 확진자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 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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