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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하늘의 데칼코마니
뉴스종합| 2020-06-09 10:45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9일 오전 롯데월드타워가 외벽 유리창 약 4만 2천여장을 닦는 대청소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작업은 타워 123층 최상부와 73층에 각각 3대, 4대씩 설치된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7대를 투입해 일평균 4대의 BMU와 10여명의 전문 작업자를 통해 기상이 악화 되거나 초속 10m/s 이상의 강풍이 부는 날을 제외하고 실시된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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