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에스메콰르텟, 한국 최초 獨 ‘한스 갈 프라이즈’ 수상
라이프| 2020-06-09 11:18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한국인 최초로 독일의 한스 갈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소속사 크레디아는 수상 소식을 전하며 “에스메 콰르텟이 올해 신설한 실내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한국 앙상블팀 최초”라고 밝혔다. 한스 갈 프라이즈는 독일 마인츠 과학문학재단과 음악 후원재단인 빌라 무지카 재단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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