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6개 상임위원장 선출 표결을 강행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함께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통합당 관계자는 전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주 원내대표의 사퇴를 만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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