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호 통일부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날 일방적인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정부는 16일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경고했다.

공동연락사무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호 통일부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