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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태원 단독주택 46억에 매입…유아인과 이웃
엔터테인먼트| 2020-06-25 17:49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황정음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달 19일 본인 개인 명의로 이태원동의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이다.

황정음이 매입한 주택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인 하우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맞은 편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있다.

황정음이 매입한 집은 뒤편으로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나는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반경 1100여m 거리에 있으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8년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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