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등록·신고 ‘원스톱 통합민원실’
뉴스종합| 2020-07-01 11:34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65개 등록·신고 업무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통합민원실’을 구청 본관 1층에 조성,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곳은 기존 민원여권과에서 담당하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등 발급 업무와 더불어 일자리경제과의 ▷공장 등록, 변경, 휴·폐업 신고 ▷통신·방문·전화 권유 판매업 신고 처리와 함께, 가로경관과의 ▷건설업, 골재채취업 휴·폐업 등 업무도 맡는다. 또한 문화체육과의 ▷영화업 신고 ▷골재채취업 등 휴·폐업 및 말소 ▷수상레저기구 등록, 변경 및 말소 ▷정기간행물, 출판사, 인쇄소 신고 ▷여행업, 관광사업 등록 등 업무도 처리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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