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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완화 훈풍에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 아파트’ 관심 집중
부동산| 2020-07-03 11:13

한국관광공사는 아시아 최대이자 중국 최대 여행기업 트립닷컴그룹의 중국 브랜드인 ‘씨트립’과 공동으로 ‘슈퍼보스 라이브쇼’(Super BOSS Live Show)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판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로 3년만에 한한령이 완화되는 것으로 이는 한·중 관광교류에 활기를 불어넣을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슈퍼보스 라이브쇼’가 해외 목적지로서는 최초로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안전함을 증명함과 동시에 한국이 인기 관광목적지가 될 것이라는 중국 여행업계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한령 완화는 중국 관광객의 최대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제주 관광업계와 주택 수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신규 일자리가 늘어나면 관련 지역의 인구 유입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주택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높아지는 요즘, 제주도 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이라 할 수 있다. ‘연동 백강 스위트엠Ⅰ’은 국내 유일의 도심형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비전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리고 신라면세점, 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 코스인 ‘누웨마루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노형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신규 분양 아파트로 최근의 새 아파트 선호현상까지 감안한다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최고 경쟁률 3:1로 청약을 마감하였고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또한, 제주지역은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설계에서 무상옵션까지 신규 분양 아파트로서 가치도 높다. 4Bay 혁신설계(일부 제외)로 채광 및 통풍이 좋으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84㎡)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최대 30.12㎡(84A 타입 기준)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지상과 지하 2층에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적용했다.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3연동 중문,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인덕션,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차별화된 무상옵션과 전용면적 57㎡~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는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 77,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53-36번지 외 1필지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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