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희욘세’ 김희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찬원과 한솥밥
엔터테인먼트| 2020-07-09 19:28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희욘세’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김희재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 같이 밝히며 “김희재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다”라며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탁월한 춤 실력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김희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실력파다.

현재 김희재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 MBC ‘구해줘! 홈즈’, MBC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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