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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 G마켓이 마스크를 드립니다”
뉴스종합| 2020-08-04 09:20
G마켓이 오는 5일부터 전국 104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비말 차단 마스크(KF-AD) [사진제공=G마켓]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온라인몰 G마켓이 영화 관객들에게 마스크를 공짜로 나눠준다.

G마켓은 4일 안전한 영화 관람 문화 조성을 위매 메가박스에서 비말 차단 마스크(KF-AD)를 무료로 배포한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5일부터 전국 104개 메가박스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60만장의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메가박스 각 지점의 첫번째 상영부터 시작해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제공한다. 당일 메가박스 지정 배부처에서 영화 관람 내역을 인증하면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침체된 문화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독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G마켓을 통해 물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문화 혜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매주 수요일 마다 영화 할인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 일반관 영화예매권을 최저가로 판매 중이다.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7800원,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7000원에 영화예매권 구입이 가능하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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