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북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내정
뉴스종합| 2020-08-11 09:03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내정자.[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53)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하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도는 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하고 8월 중 하 내정자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한다.

한편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한 전우헌 현 경제부지사는 2년간의 역할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중 퇴임식을 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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