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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연이틀 300명대 급증…332명중 지역발생 315명
뉴스종합| 2020-08-22 10:14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1만700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된 태릉 선수촌에 코로나19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9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232명으로 집계돼 2000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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