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광주·전남 백년가게 8곳 추가 지정
뉴스종합| 2020-08-24 11:30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백년가게’에 올해 8개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24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에 따르면 선정된 8개업체는 ▷궁전관 ▷이은헤어센스(광주) ▷화월당(순천) ▷옥주카센타 ▷랜드사무기 ▷이순미용실 ▷서울계면공업사(광주) ▷낙원떡집(순천)이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백년가게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강화교육, 보증우대(100%보증, 수수료 0.8%고정), 소상공인정책자금 금리우대(0.4% 인하) 등 다양한 정책수단이 연계 지원된다.

parkd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