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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생태계 구축
뉴스종합| 2020-08-24 16:38
대전창업포럼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 ‘제55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창업포럼은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R피칭기회 제공 및 현장 멘토링, 창업 관련 강연 및 토크쇼, 대전지역 창업지원 정책 공유, 스타트업 격려를 위한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전창업포럼에서는 5G 모빌리티 전망과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에트리홀딩스가 공동주관, 5G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지원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3개사 피칭 ▷전문가 특강 ▷패널토크 및 Q&A로 진행됐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대전창업포럼을 통해 5G 모빌리티 분야를 예비창업자 및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5G 모빌리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창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활발한 창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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