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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620억 규모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 수주
뉴스종합| 2020-08-25 09:09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20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 대비 3.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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