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수원 한국전력CSC 콜센터 확진자 발생..101명 전원 검체채취
뉴스종합| 2020-08-25 17:14
코로나 1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한국전력CSC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건물 근무자 101명 전원에 대해 검체 채취를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는 팔달구 지동 다가구주택 거주자로 지난 18일 몸살 증세를 보였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오후 수원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가 확진자로 판정됐다. 지난 23일 인후통, 코막힘, 몸살, 설사 증세를 보였다. 역학조사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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